💄 코스메틱 치트키 써 보기
Update Note · 2026년 10월

긴 사용기 한 통이
바꿔 놓은 것들

EDUCOS 교육생 한 분이 수업이 끝난 늦은 밤, 처음 써 본 느낌을 길게 정리해 보내 주셨습니다. 좋았던 점, 아쉬운 점, 그리고 이 도구가 어디로 가면 좋겠는지까지요. 그 글을 한 줄씩 짚으며 고쳤습니다. 고친 것은 고쳤다고, 못 하는 것은 못 한다고 적습니다.

“AI가 화장품을 대신 기획해 주는 프로그램보다는,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AI 파트너.” — 보내 주신 사용기 중에서. 이번 업데이트의 기준이 된 문장입니다.
Keep

좋았다고 해 주신 것 — 그대로 지킵니다

고치다가 장점을 깎아 먹지 않으려고 먼저 적어 둡니다.

직접 쓰면서 배운다

AI가 답을 던져 주는 게 아니라, 개발서를 내가 채우고 성분을 내가 고르며 과정을 겪는 구조.

성분 기준과 통과 조건

성분마다 세부 기준과 통과 조건을 알려 주니 상품개발 지식이 쌓인다.

프롬프트를 대신 짜 준다

여러 안을 주고 수정 방향까지 제안해서, AI 이미지가 처음인 사람도 쓸 수 있다.

지난 작업 다시 열기

예전 결과를 불러와 이어서 쓸 수 있어 처음부터 다시 쓰지 않아도 된다.

Changed

아쉽다고 하신 것 — 이렇게 바꿨습니다

01🎥 영상 메뉴에서 프롬프트가 안 보였다버그 수정

“영상 제작 메뉴에서는 프롬프트가 표시되지 않아 해당 기능을 활용하지 못했습니다.”

일시적인 오류가 아니었습니다. 영상 광고 디렉터는 콘티 표를 다 쓴 뒤에 프롬프트를 쓰도록 짜여 있었는데, 결과가 워낙 길다 보니 콘티 표 언저리에서 글이 잘려 버렸습니다.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가장 뒤에 있었던 거죠. 게다가 잘렸다는 표시도 없었습니다.

  • 프롬프트를 먼저 씁니다. 콘티 표와 체크리스트는 그다음입니다.
  • 컷마다 프롬프트가 상자 하나에 담기고, 📋 이 프롬프트 복사 버튼이 붙습니다. 모든 에이전트에 똑같이 적용했습니다.
  • 첫 장면을 정지 이미지로 그리는 시작 프레임 프롬프트를 함께 줍니다. 📷 AI 촬영소에 바로 붙이면 됩니다.
  • 한 번에 쓸 수 있는 결과 길이를 두 배로 늘렸고, 그래도 잘리면 결과 끝에 “끝부분이 잘렸습니다”라고 알려 줍니다.
02🔁 툴마다 맞는 프롬프트를 주면 좋겠다새 기능

“사용하는 AI 툴에 따라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추천해 주거나, 결과물의 차이를 안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된다면…”

미드저니·힉스필드에서 직접 비교까지 해 보셨더라고요. 그동안은 앱 안의 📷 AI 촬영소로만 안내하려고 외부 툴 이야기를 일부러 막아 두었는데, 실제로 쓰는 분들은 이미 여러 툴을 오가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 문을 열었습니다.

  • 광고컷 세트·원샷 캠페인·AI 모델·제품 화보에 「쓸 이미지 툴」 칸이 생겼습니다 — AI 촬영소 / Midjourney / Higgsfield / ChatGPT·Gemini.
  • 다른 툴을 고르면 기본 프롬프트는 그대로 두고, 끝에 그 툴 형식의 변환본을 따로 붙여 드립니다.
  • 변환본 뒤에는 툴별 차이 3줄(강점 / 주의할 점 / 이 컷에 맞는 용도)이 붙습니다.
  • 툴을 바꿔도 화장품 광고 심의 판단은 그대로입니다. 툴이 바뀐다고 금지가 풀리지는 않습니다.
03🧪 기획서가 실제 상품화까지 이어졌으면기능 강화

“예상 제조원가, 제형 구현 가능성, 용기 적합성 등 실제 상품화 과정까지 연결된다면 BM 실무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.”

상품기획서는 지금까지 모르는 원가를 [확인 필요]로 비워 두었습니다. 지어내지 않으려는 원칙이었지만, 연습하는 입장에서는 감이 안 잡히는 빈칸이었을 겁니다. 그래서 “숫자는 범위로, 근거와 함께, 추정이라고 밝히고” 채우기로 했습니다.

  • 제형 구현 가능성 판정 — 성분·제형·용량 조합을 가능 / 조건부 / 어려움으로 판정하고, 제조원에 물어볼 질문과 대안 제형을 줍니다.
  • 용기 적합성 체크 — 후보 용기 2~3개를 산화·빛·휘발·토출량 기준으로 판정합니다. 원하는 용기를 적으면 그것부터 봅니다.
  • (추정) 제조원가 범위 — 내용물·용기·부자재·충진을 범위로 내고 근거를 붙입니다. 계산은 범위의 높은 값으로 보수적으로 합니다.
  • 💰 Pricing으로 넘기면 그 범위의 낮은 값과 높은 값을 둘 다 계산해서, 결론이 갈리면 “견적이 먼저”라고 알려 줍니다.
04🎨 우리 브랜드만의 얼굴이 더 살았으면기능 강화

“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”

브랜드 프로필에는 이름·제품·고객·톤·근거 자료만 있었습니다. 글은 브랜드다워져도 그림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해질 수밖에 없었죠.

  • 👤 브랜드 프로필에 아이덴티티 다섯 칸이 생겼습니다 — 키 컬러 / 무드 / 패키지 톤 / 시그니처 요소 / 절대 쓰지 않는 표현·이미지.
  • 💎 브랜드 스토리가 결과 끝에 아이덴티티 카드를 만들어 주고, 버튼 하나로 프로필에 저장됩니다.
  • 저장한 아이덴티티는 모든 에이전트와 📷 AI 촬영소에 자동으로 붙습니다.
05📷 촬영소만의 이유가 더 분명했으면화면 개선

“전문 이미지 생성 AI와 비교했을 때 코스메틱 치트키만의 차별적인 강점이 더욱 뚜렷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.”

솔직히 말하면, 그림의 예쁨만으로는 전문 툴을 이기기 어렵습니다(아래 “포기한 것”에 적었습니다). 대신 촬영소가 원래 하고 있던 일을 눈에 보이게 했습니다.

  • 촬영 결과마다 배지가 붙습니다 — ⚖️ 화장품 광고 가드 통과 · 📦 제품 고정(참조 사진 n장) · 🎨 브랜드 프로필 반영.
  • 촬영소 첫 화면에 역할을 적었습니다 — “화장품 광고로 바로 써도 안전한 초안”을 뽑는 곳, 최고 화질은 변환본으로.
06📁 보관함에서 바로 이어가기작은 개선

“이전 작업을 다시 불러올 수 있어 편리했다”고 해 주신 김에 한 걸음 더 갔습니다. 예전에는 보관함 문서를 읽기만 할 수 있었는데, 이제 문서 아래의 🔗 이 결과로 이어가기로 다음 에이전트에 바로 넘길 수 있습니다.

What we let go

어쩔 수 없이 포기한 것 — 솔직하게

다 해 드리고 싶지만, 하는 척하는 것보다 못 한다고 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.

앱 안에서 영상을 직접 만들지는 않습니다

영상 엔진은 비용이 크고, 몇 달마다 판이 바뀝니다. 그 경쟁에 뛰어드는 대신 엔진에 넣을 프롬프트·콘티·심의 검수를 가장 잘하는 쪽을 택했습니다.

→ 컷별 프롬프트와 시작 프레임을 드리니, 원하는 엔진에서 만드세요.

그림의 예쁨으로 전문 툴과 겨루지 않습니다

“미드저니 > 코스메틱 치트키 > 힉스필드”라는 비교, 맞을 수 있습니다. 촬영소는 화장품 광고로 써도 안전한가에 집중합니다.

→ 최고 화질이 필요하면 툴별 변환본으로 미드저니에서 뽑으세요.

원가는 견적이 아닙니다

(추정) 원가 범위는 감을 잡기 위한 출발점입니다. 실제 원가는 용기·MOQ·제조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.

→ 발주 전에는 반드시 OEM 견적으로 확정하세요.

제형 판정은 처방이 아닙니다

“가능 / 조건부 / 어려움”은 기획 단계의 예비 판단입니다. 실제 구현은 연구원과 제조원의 시험으로만 확인됩니다.

→ 판정과 함께 드리는 질문을 제조원에 그대로 가져가세요.

툴별 차이는 “경향”입니다

이미지·영상 툴은 버전이 바뀔 때마다 장단점이 달라집니다. 안내는 단정하지 않고 경향으로만 드립니다.

→ 중요한 컷은 두 툴에서 같이 뽑아 비교해 보세요.

AI가 대신 기획하지 않습니다.
직접 기획하는 과정을 곁에서 돕습니다.

써 보고 느낀 점은 담당 강사에게 편하게 보내 주세요. 다음 업데이트 노트에 담겠습니다.

코스메틱 치트키 열기
2026-10-23 업데이트 · 피드백을 보내 주신 교육생께 감사드립니다. · 본 도구는 법률 자문이 아니며, 광고 표현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.